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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29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추경 관련 브리핑을 가졌다. 그 내용이다. ▲ 이용섭 대변인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에서 민생 일자리 추경 예산안을 심의 확정할 것을 정부여당에 제안한다. 6월 추경이 필요한 이유는 3가지다. 첫째는 MB노믹스의 실패로 파탄지경에 이른 서민경제와 붕괴된 중산층을 복원하기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계 지원을 위한 민생추경을 편성해야한다. 둘째 지난해 12월 8일 금년 예산안을 한나라당이 □ 일시 : 2011년 5월 29일, 15:15□ 장소 : 국회 정론관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에서 민생 일자리 추경 예산안을 심의 확정할 것을 정부여당에 제안한다. 6월 추경이 필요한 이유는 3가지다. 첫째는 MB노믹스의 실패로 파탄지경에 이른 서민경제와 붕괴된 중산층을 복원하기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계 지원을 위한 민생추경을 편성해야한다. 둘째 지난해 12월 8일 금년 예산안을 한나라당이 단독 날치기 처리하면서 날아가 버린 민생예산을 더 늦기 전에 복원시켜야 한다. 셋째 사상 초유의 구제역 재앙으로 피해보상비의 조속한 집행과 장마철이 오기 전에 매몰지 상수도 확충 등 매몰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조기추경이 필요하다. 따라서 민주당이 주장하는 6월 추경은 서민 경제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생 추경이다. 잘못된 날치기 예산안을 바로잡는 경정추경이다. 구제역 피해보상과 매몰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구제역 추경이다. 민주당이 제안하는 민생 일자리 추경 세출안은 6조원 규모다. 구제척 내용을 말씀드리면 일자리 창출 사업 예산 1조 1천억원, 대학생 반값 등록금 실현예산 5천억원, 예산 날치기로 희생된 민생예산 복원 1조 1천억원, 친환경 무상급식 국고지원 1조원. 구제역 대책비 1조 3천억원, 어려운 지방재정 지원 5천억원, 국가적 사업과 지역균형발전 지원예산 3천 5백억이다. 이 6조원의 재원은 지난해 12월 8일 한나라당이 날치기 처리한 중 문제의 사업을 삭감해서 1조 5천억을 확보하고, 세계 잉여금 2조 1천억원과 금년도 국채수입 증가액에서 2조 4천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6조원의 재원은 지난해 12월 8일 한나라당이 날치기 처리한 예산 중 문제의 사업을 삭감해서 1조 5천억원을 확보하고 세계 잉여금 2조 1천억원과 금년도 국세수입 증가액에서 2조 4천 억원을 확보하면 조달 할 수 있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금년 3월 비정규직 고용자 수가 2007년 3월 이후 최근 4년 동안 최대치인 577만 천명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3월에 비해 정규직 고용자는 1.6% 늘어난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무려 5%나 증가했다. 전체 임금 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3.8%지난해에 비해 0.7% 증가했다. 물가 급등과 전월세 대란에 이어 일자리마저 불안해 지면서 서민들의 삶이 더 팍팍해지고 있다. 이렇게 비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난 것은 정부의 일자리정책 실패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부여당이 부자감세액과 4대강 사업에 10%만 비정규직 해소에 사용해도 비정규직 문제는 크게 해소될 것이다. 민주당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보편적 복지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 민주당의 3+3 보편적 복지정책이 시행되면 경제와 복지가 균형을 이루고 수출산업과 내수산업이 동반 성장하면서 성장과 분배,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을 통해서 사회 양극화가 해소되고 사회통합이 이뤄질 것이다. 국민의 일자리 불안, 주거불안, 노후 불안, 교육 불안, 보육불안이 해소될 것이다. 2011년 5월 29일민주당 대변인실

국회/정당 | 조창영 정치부차장 | 2011-05-29 17:37

황희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일시 : 2011년 5월 2일, 19:30 □ 장소 : 울산 동구 일산동 번덕경로당 손학규 대표는 울산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번덕경로당에서 인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느끼고 있는 불편, 불합리하여 개선할 사항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주민좌담회를 가졌다. 오늘은 특히, 한나라당 기초의원과, 민주노동당 당원들까지 한자리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각자 자신을 소개하면서 시작된 좌담회 자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하면서도 진지한 얘기들이 오가는 등 주민들이 변화를 기대하고 모색하는 분위기가 역력하였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너무 좋다. 울산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지난번 가지산 등산을 하면서 울산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산에서 만난 시민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사진도 찍자고 하는 바람에 5시간이나 걸려서 산행을 했던 기억이다. 지난 4.27재보선에서 여기 임동호 위원장이 애석하게도 1,300표 차이로 졌다. 그러나 당락이라는 측면에서는 낙선한 것이지만, 선거에서는 사실상 이긴 것이다. (민주당에는)불모지인 이곳에서 이만큼 좋은 성과를 보이면서 선전을 한 것은 우리에게 많은 희망을 보여준 것이다. 여기 한나라당 소속 구의원님도 참석하셨지만, 한나라당도 젊은 의원들을 중심으로 쇄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두가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요구는)바꾸라는 것이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난 분당 재보선에서의 저의 승리도 제가 잘나서라기 보다는 이대로만은 안된다.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들 의지의 표현이었다. 서민들 먹고살게 해달라는 것이다. 분당의 경우, 중산층의 대표적인 도시인데 그러한 중산층이 몰락의 위협을 느낀 것이다. 한나라당 지지자들 중에서는 한나라당에게 경종을 울리게 하기 위해 저를 선택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또, 민주당 지지자들의 경우도 우리도 할 만 하다는 것을 느꼈던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바꾸라는 것이었다.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공이 우리에게 넘어온 것이다. 우리가 나서서 바꾸려면, 이제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 제대로 된 수권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민주당에 맡기면...손학규에게 맡기면 괜찮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국민들에게)줘야한다. 울산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대표적 본거지이다. 우리사회의 격차가 벌어지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그런 울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경제발전을 하는 가운데 서민들이 희망을 갖게 해야 된다. 중산층이 무너지는 것을 막고, 중소기업을 살려내야 한다. 우리 민주당은 어려운 사람과 중산층을 뒷받침하며 같이 잘살아 보자는 것이다. 물가는 국가정책이 이렇게 만들었다. 경제정책이 서민위주 였다면 (국가경제가)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늘 여기 오신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또 자영업을 하시면서 느끼신 점, 또 지역현안 등에 대해 편안하게 말해주시기 바란다. 오늘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오늘 답변해 드리고, 오늘 못하는 것은 준비를 해서 답해드리겠다. 또 아직 준비가 안 된 정책에 대해서는 다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보자는 말씀도 드린다. 2011년 7월 27일민주당 부대변인 황 희 황희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일시 : 2011년 5월 2일, 19:30 □ 장소 : 울산 동구 일산동 번덕경로당 손학규 대표는 울산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번덕경로당에서 인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느끼고 있는 불편, 불합리하여 개선할 사항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주민좌담회를 가졌다. 오늘은 특히, 한나라당 기초의원과, 민주노동당 당원들까지 한자리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각자 자신을 소개하면서 시작된 좌담회 자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하면서도 진지한 얘기들이 오가는 등 주민들이 변화를 기대하고 모색하는 분위기가 역력하였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너무 좋다. 울산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지난번 가지산 등산을 하면서 울산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산에서 만난 시민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사진도 찍자고 하는 바람에 5시간이나 걸려서 산행을 했던 기억이다. 지난 4.27재보선에서 여기 임동호 위원장이 애석하게도 1,300표 차이로 졌다. 그러나 당락이라는 측면에서는 낙선한 것이지만, 선거에서는 사실상 이긴 것이다. (민주당에는)불모지인 이곳에서 이만큼 좋은 성과를 보이면서 선전을 한 것은 우리에게 많은 희망을 보여준 것이다. 여기 한나라당 소속 구의원님도 참석하셨지만, 한나라당도 젊은 의원들을 중심으로 쇄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두가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요구는)바꾸라는 것이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난 분당 재보선에서의 저의 승리도 제가 잘나서라기 보다는 이대로만은 안된다.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들 의지의 표현이었다. 서민들 먹고살게 해달라는 것이다. 분당의 경우, 중산층의 대표적인 도시인데 그러한 중산층이 몰락의 위협을 느낀 것이다. 한나라당 지지자들 중에서는 한나라당에게 경종을 울리게 하기 위해 저를 선택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또, 민주당 지지자들의 경우도 우리도 할 만 하다는 것을 느꼈던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바꾸라는 것이었다.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공이 우리에게 넘어온 것이다. 우리가 나서서 바꾸려면, 이제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 제대로 된 수권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민주당에 맡기면...손학규에게 맡기면 괜찮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국민들에게)줘야한다. 울산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대표적 본거지이다. 우리사회의 격차가 벌어지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그런 울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경제발전을 하는 가운데 서민들이 희망을 갖게 해야 된다. 중산층이 무너지는 것을 막고, 중소기업을 살려내야 한다. 우리 민주당은 어려운 사람과 중산층을 뒷받침하며 같이 잘살아 보자는 것이다. 물가는 국가정책이 이렇게 만들었다. 경제정책이 서민위주 였다면 (국가경제가)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늘 여기 오신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또 자영업을 하시면서 느끼신 점, 또 지역현안 등에 대해 편안하게 말해주시기 바란다. 오늘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오늘 답변해 드리고, 오늘 못하는 것은 준비를 해서 답해드리겠다. 또 아직 준비가 안 된 정책에 대해서는 다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보자는 말씀도 드린다. 2011년 7월 27일민주당 부대변인 황 희

국회/정당 | 조창영 정치부차장 | 2011-05-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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