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를 앞두고 호소문 발표 -
대구 달서을의 무소속 기호 6번 서영득 후보는 10일 투표를 앞두고 대 시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서영득 후보는 못 살고 가지지 못한 사람이 괄시 받지 않고 대접받는 사회가 제대로 된 사회요, 소통이 되는 사회이며 자신이 사회적 약자를 두루 아우르는데 적합한 인물”이라며“지금 우리 대구지역에 필요한 당장 시급한 사안은 이번 선거에 충청도, 강원도처럼 경쟁이 있는 지역 사회가 되도록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후보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의식 있는 의원 한 명 한 명이 중요하지 지역민을 무시하는 같은 색깔의 다수 의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그동안 몰표로 밀어줘도 우리 지역민생경제를 파탄 낸 사람들이 무슨 염치로 또 싹쓸이를 부탁하는가”라며 매섭게 비판했다.
서후보는 “1인이 두 표를 행사하는 이번 총선, 유권자 여러분은 정당은 원하는 당에 찍으시고 국회의원은 자신을 선택해 달라”며 “자신은 우리 땅 독도의 영공을 우리 것으로 확실하게 하기 위해 4년 반에 걸쳐 관련법을 만들었고 상법 개정, 우주법 제정시에도 참여하였으며 동대구 공항 터미널 설치, 계명문화대학 간호과 설치, 달서구 다문화가정 도서관 건립, 지역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등에도 관여했다”며,
“내 지역 사람만이 내 지역문제를 제대로 알고 내 지역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유권자들이 지역의 어려움을 자신의 문제보다 더 우선적으로 풀려는 의식 있는 지역일꾼을 바란다면 4.11 투표일, 기호 6번 무소속 서영득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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