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6일 “단점이 장점일 대통령 후보” 라는 특유의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시사 논평을 하였다.
“단점이 장점일 대통령 후보”(副題: 손학규, 단점이 장점일 대통령 후보)
(副題: 분단대치국가에서 여성 대통령의 군령(軍令)은 상상이 잘 안돼)
(副題: 대처 영국총리 메르켈 통독총리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분단대치국 수반이 아님)
세상엔 남자가 할 일이 있다.
세상엔 여자가 할 일이 있다.
우리 사는 세상엔 남자가 할 일이 따로 있고 여자가 할 일이 따로 있을 것이다.
서로 본분에 맞게 힘을 합칠 때 우리 세상이 밝아진다.
세상엔 정통 보수 새누리당이 할 일이 있다.
세상엔 정통 진보 통합야권이 할 일이 있다.
선진통일한국 세상엔 정통 보수가 할 일이 따로 있고 정통 진보가 할 일이 따로 있겠다.
서로 본분에 맞게 힘을 모을 때 선진통일한국 세상이 이룩된다.
사람이 모두 장점만 갖출 순 없다.
사람이 모두 단점만 지닐 순 없다.
그 어떤 사람도 장점과 단점을 갖기 마련이다.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노력으로 장점을 장점으로 극대화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자신에
게 부족한 단점은 다른 사람의 장점으로 보완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그 화룡의 정점(頂點)에 카네기 人才경영술이 있었다.
그 바탕엔 우수한 인재들만 모아 놓은 회사라서 경영실적이 좋아지지 않음을 인정하는 데에 있
다.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기대는 데에서 경영실적이 좋아지는 人의 경영술을 인정하
자.
거기엔 자신을 무시하는 그랜트 장군을 인정하는 링컨의 겸손한 리더십이 소중하다.
손학규 후보에겐 보수정당 새누리당과 진보정당 통합야권에서 꽤 오래 일한 경험이 있다.
철부지들이 철새라고 비웃을지라도 애급과 유대를 40년씩 경험한 모세의 경험처럼 소중하다.
단점이 장점일 대통령 후보로 인정받으려면 안철수 후보를 먼저 인정하는 통 큰 자세가 소중하
다.
이해찬-박지원 합리적 경험을 인정하는 통 큰 자세도 소중하다.
문재인의 인덕과 정동영의 함축력과 정세균의 늘 웃는 털털함과 김두관의 뚝심도 소중하다.
박영선의 울먹임은 너무도 귀하다.
태산(泰山)은 한 줌의 흙이 쌓이고 모여 이뤄진다.
대한민국은 늘 집권 이후 그 다음이 더 소중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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