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에서 거액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상득 전 의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지난 1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전국저축은행비대위 회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으며, 이 의원이 들어서자 솔로몬저축은행, 미래저축은행 피해자들이 "내 돈 내놔라며" 이상득 전 위원에게 달려들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현직 대통령 친형이 구치소로 수감되어 가는 하나하나의 모습들을 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대한민국과 대통령 친형의 이러한 행태의 현실?
 암담하지 못하여...!!
 대한민국의 정치가 과연 국민들을 위해 서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가고 있는건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라나는 새싹 어린이들의 도덕성 문제에도 영향은 없을지 염려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