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시-한국일보-국민은행 협약체결 -
▲ 황철곤 마산시장 등이 마산사랑 카드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마산시는 이날 6층 중회의실에서 황철곤 마산시장, 노판식 시의장, 기관단체장,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 내 고장 사랑운동 관계자, 김성욱 국민은행 경남영업지원본부장, 국민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사랑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내 고장 마산사랑운동 협약서에는 “마산시와 내고장사랑운동본부는 내 고장 마산사랑이 범국가적으로 확산되어 내 고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협력하여 추진할 것을 협약한다.”고 각각 서명했다.
마산시는 내 고장사랑카드 가입 때 적립되는 기금 1만원과 카드 사용액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게 된다.
마산사랑카드 1호를 발급받은 황 시장은 “사회 안전망을 보다 튼튼히 하여 복지의 만족도를 높이고 출산 및 양육지원과 노인, 장애인, 여성 등 계층별 내실 있는 복지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하며 “마산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큰 부담 없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운동이니만큼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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