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뒤꿈치 굳은 살, 각질로부터 스타킹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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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뒤꿈치 굳은 살, 각질로부터 스타킹 지키는 법
  • 이예원 기자
  • 승인 2013.03.28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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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킹의 최대의 적은 바로 발 -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집을 나서는 여성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봄을 맞아 산뜻하게 미니스커트를 입고 싶지만 아침저녁의 쌀쌀한 날씨 때문에 섣불리 맨다리를 드러냈다가는 ‘센스 없는 여성’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성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은 바로 ‘스타킹’이다. 스타킹은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리를 가늘고 매끈하게 보이도록 해주며 유니크한 패턴과 디자인이 가미된 스타킹은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서 손색이 없다.

▲ 한자플라스트 2in1 스크럽&모이스처
 이처럼 유용한 스타킹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충격에 한없이 약하다는 것. 스타킹은 올이 나가면 끝도 없이 번져버리기 때문에 작은 흠집에도 새 스타킹을 구매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때문에 여성들이 스타킹 구매에 쓰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특히, 오피스룩을 즐겨 입는 직장인이나 교복을 입어야 하는 여고생 같은 경우에는 스타일을 거의 매일 신기 때문에 더욱 스타킹을 오래 신을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발 뒤꿈치 굳은살, 각질 관리할 것

 대부분 여성들은 발 뒤꿈치에 갈라진 굳은 살이나 발톱 큐티클 때문에 스타킹 올이 나가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관리를 하지 않아 단단하게 변해버린 굳은 살이나 삐져나온 발톱은 스타킹의 최대의 적이다.

 평소 발의 굳은살과 각질을 제거하고 발을 촉촉하게 유지시킨다면 아침 출근 준비 도중 스타킹 올이 나가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다.

 한자플라스트 2in1 스크럽&모이스처는 발 피부에 쌓여 있는 굳은 살과 각질 제거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면서 보습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강력한 풋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내추럴 솔트 성분과 부석 조각이 굳은 살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천연 보습 성분인 우레아와 아몬드 오일 성분이 발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주어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또, 스타킹을 신기전에는 발과 다리에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면 살갗이 스타킹 올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정전기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자플라스트 소프트필링 모이스처 풋 크림은 굳은살 및 각질이 쉽게 생기기 쉬운 건조한 발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케어하기 위한 풋 케어 베이직 아이템으로, 비사볼올과 카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 주며,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용을 통해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함과 동시에 발의 각질, 굳은 살 생성을 방지해 준다.

    구매부터 보관까지! 스타킹 관리 ATOZ

 발 관리뿐 아니라 스타킹도 관리해주면 더 오래 신을 수 있다. 먼저 스타킹을 구매하고 난 뒤, 바로 개봉하지 말고 냉장고에 하루 정도 보관했다가 신는 것이 좋다. 보통 섬유는 냉각을 하게 되면 질겨지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또 소금과 물을 1:4로 섞은 소금물에 스타킹을 약 2시간 동안 담가 두었다가 완전히 말린 뒤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금이 섬유 조직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줘 쉽게 찢어지거나 올이 나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스타킹은 세탁기를 사용해 세탁하면 섬유의 탄성이 약해져 올이 잘나가고 신축성이 줄어든다. 손빨래를 하되, 강하게 비벼 빨지 말고 살살 문질러 빨아야 한다. 건조 시킬 때는 돌려 짜지 말고 수건 사이에 스타킹을 넣고 물기를 제거한 뒤, 건조대에 널어 놓으면 된다.

 스타킹은 보관 또한 중요하다. 보통 여성들은 스타킹을 보관할 때 묶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섬유가 상하고 늘어나 올이 쉽게 나갈 수 있다. 올바른 스타킹 보관법은 스타킹의 발끝부터 돌돌 말아 스타킹끼리 보관하면 좋다. 옷이나 양말 등과 함께 보관하게 되면 섬유가 서로 엉켜 꺼낼 때 올이 쉽게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킹 신은 날은 조심 또 조심

 스타킹을 신고 외출한 날, 데이트 도중 스타킹 올이 나가버리면 그만큼 당황스러운 일도 없다. 스타킹을 신은 날에는 손을 조심하자. 손톱이나 반지가 스타킹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네일아트의 장신구, 책상이나 의자 등 가구의 모서리를 조심하면 더욱 스타킹을 오래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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