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31분 가고시마 시·사쿠라지마 화구(1117m)에서 화산 폭발 소식이 전해졌다. 가고시마는 알려진 바와 같이 400여년간 일본 도예계를 이끈 한국계 심수관가(家)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일본 기상대에서 "앞으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날 징조는 없다며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밖에 외출할 때에는 화산재에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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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 31분 가고시마 시·사쿠라지마 화구(1117m)에서 화산 폭발 소식이 전해졌다. 가고시마는 알려진 바와 같이 400여년간 일본 도예계를 이끈 한국계 심수관가(家)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일본 기상대에서 "앞으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날 징조는 없다며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밖에 외출할 때에는 화산재에 주의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