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나비처럼’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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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나비처럼’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 이예원 기자
  • 승인 2009.08.27 08: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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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연기의 대표주자 조승우와 수애, 두 사람이 호위무사 ‘무명’과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민자영’으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바로 어제인 8월 25일(화), 수많은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작: ㈜싸이더스FNH 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ㅣ감독: 김용균ㅣ주연: 조승우, 수애ㅣ개봉: 2009년 9월 24일(목) 예정]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8월 25일(화),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가 열린 메가박스는 조승우의 군입대전 마지막 작품이자, 수애의 변신이 돋보이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 대한 수많은 언론 관계자들의 관심으로 이른 시간부터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군입대 직전 촬영된 조승우의 인사말 영상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간 명성황후에 대해 다루었던 뮤지컬, 드라마 등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비롯해 2001년 화제가 되었던 뮤직비디오 ‘나 가거든’에서 호위무사로 열연한 정준호의 인사말 및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본 예고편, 그리고 제작기 영상을 연달아 공개, 새롭게 스크린을 찾아오는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제작사인 싸이더스FNH의 김미희 대표 및 연출을 맡은 김용균 감독, 그리고 수애가 참석한 기자간담회에서는 작품의 매력과 수애의 연기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새로운 명성황후에 대한 접근 방식을 묻는 질문에 김미희 대표는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속내는 오히려 더 여리다. 한 사람이자 여자로서의 명성황후 ‘민자영’의 입체적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히며 <불꽃처럼 나비처럼> 속 명성황후 ‘민자영’이 기존 작품들에서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김용균 감독은 영화 속에서 명성황후를 사랑한 호위무사 ‘무명’을 열연한 조승우에 대해 “그의 역할은 실존인물인 홍계훈 장군에게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와니와 준하> 이후 한층 무게감을 더한 조승우는 징그러울 만큼 완벽한 연기로 역할을 100% 소화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수애에게는 은근한 섹시함이 있다. 그것이 하나의 관람포인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히로인 수애는 “명성황후라는 역할에 욕심이 났고,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픽션이 가미되어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의 이면을 그린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발견했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수많은 언론 관계자들의 참석 하에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는 9월 24일(목) 개봉할 예정이다.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오는 9월 24일(목),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모든 것을 걸고 그녀를 지킨 무사 ‘무명’의 사랑으로 관객들에게 가슴 시린 감동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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