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에 설립된 (사)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협회장 김종현)는 오는 2014년 1월 14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본 출범식에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축사하고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연구소장이 “What are Next Big Things? (미래성장을 위한 ICT융합기술)”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본 행사에는 정부 관련 부처 인사를 비롯하여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회원사 및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고, 해외 연대 기관인 국제지식재산상업화( IIPCC, 홍콩소재) 임원 및 중국 특허청 VIP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는 대학/연구소의 특허 및 기술이 중소 중견기업으로 체계적으로 이전되어 중소 중견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 및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 육성 하기위해 설립 되었으며 기술평가, 국제 기술거래, 시장조사/분석, 국제투자유치 및 M&A 전략 등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자문위원들이 미래 유망기술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 하여 그 결과를 정부와 회원사에 제공하고 선정된 유망한 시장과 기술에 대해 전세계 특허 및 기술동향등 연구주체를 조사하여 관련 특허와 기술을 확보하여 중소 중견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중소/중견기업의 육성을 위해 각 기업에서 역량을 확보하여 연구개발 할 수 있는 미래기술 사업을 정부에 제안하여 대기업과 중복 연구 투자를 방지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 및 대학/연구소간에 연구개발 협력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7월초부터 수차례 발기인 모임을 통해 협회설립을 가시화 하면서 수많은 사업경험과 국제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글로벌테크링크(주) 김종현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1월 14일 공식 출범식이후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는 협회 사업을 본격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며, 유망 중소/중견기업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는 국제지식재산상업화( IIPCC, 홍콩소재 )와 깊은 연대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 국제협회와 더욱 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망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이 더욱 용이할 전망이다. 금번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국제지식재산상업화 회장 및 중국, 홍콩의 특허청 고위층이 동행 방문할 예정이다.
이미 협회의 회원사 중 합작회사 형식을 통해 기술의 해외 수출을 도모하고 있는 기업과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기업들이 발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