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군국주의 침략전쟁으로 중국 인민 3천500만 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야시 대사는 영국 한 일간지에 '중국이 아시아의 볼드모트가 되려 한다'는 기고문을 싣고 "군비지출을 급속히 늘려 온 나라가 이웃 나라를 '군국주의자'라고 부르는 것은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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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군국주의 침략전쟁으로 중국 인민 3천500만 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야시 대사는 영국 한 일간지에 '중국이 아시아의 볼드모트가 되려 한다'는 기고문을 싣고 "군비지출을 급속히 늘려 온 나라가 이웃 나라를 '군국주의자'라고 부르는 것은 모순"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