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기니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음을 감안, 3.28(금) 기니 전역에 발령한 ‘특별여행경보’를 5.19.(월)부로 ‘특별여행주의보’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특별여행주의보는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해당 국가 및 지역에서 벗어날 것 또는 가급적 해당 국가 및 지역으로의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관광 목적 방문은 반드시 삼가)할 것을 권고하는 효과가 있으며, 발령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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