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대 평 가
아무것도 아닌 일로 긴장하고 흥분해서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주변사람을
피로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고 있는 일을 과대평가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본인이 생각할 때 엄청난 일을 하는 것처럼 힘들어하는데
따져보면 작고 사소한 일일 수 있습니다.
정작 책가방에 연필과 노트 한 권을 넣고가면서
쌀 한 가마니를 짊어진 것처럼 여기는 건 아닐까요?
하기도 전에 지레 지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짐을 덜어보세요.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