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19일 오후 6시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각국 선수단들이 입장하고 있다. |
17회째를 맞은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늘(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총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45개국이 참여해 총 36개 종목, 439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열전을 벌이게 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인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1,068명의 사상 최대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0개 이상과 5회 연속 종합 2위의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회원국 45개국이 모두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면서 아시아의 평화와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 취재협찬: 삼익THK(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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