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인권” 과정 졸업식 단체 사진 <사진제공: Abu Dhabi Police> |
보데 사찰단장은 UAE가 첨단 보안 기구에 힘입어 인권 선진국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광범위한 경험과 지식을 이용하여 가장 우수한 탁월성 기준을 달성하는데 보여준 아부다비 경찰의 노력에도 찬사를 보냈다.
이 같은 의견은 지난 목요일 아부다비경찰 인사국 연수부가 힐튼 아부다비 코니시 호텔(Hilton Abu Dhabi Corniche Hotel)에서 개최한 “일상 업무의 인권 및 윤리 관리” 과정 졸업식에서 나왔다.
인권과 관련된 경찰의 업무 윤리와 행동, 국제 기구에 관한 전문가인 보데 단장은 프랑스 경찰의 피에르 프랑수아 게랑(Pierre Francois Guerin) 경찰감과 함께 이번 과정을 진행했다.
연수 과정의 목적은 윤리와 인권에 관한 관행에 대한 UAE와 프랑스 경찰의 전문지식을 교류 및 강화하는데 있었다. 보데 단장은 전세계 경찰기관은 인권의 준수와 존중을 책임진다고 설명했다.
연수부 국제협력지부를 관리하는 살레 사에드 알 아무디(Saleh Saeed Al Amoudi) 중령은 인권국을 대신하여 연수부에서 실시한 연수 과정의 목적은 주로 경찰 업무를 개선하고 자질이 우수한 경찰기구를 통하여 모범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수부는 우수한 해외 전문가를 통해 아부다비경찰본부 요원에게 과학적인 실무 경험의 개요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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