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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프 빈 자예드 부총리가 업무 팀 접견 및 우수성 지속 추구를 격려했다 | ||
사이프 빈 자예드 알 나하얀(H.H Sheikh Saif bin Zayed Al Nahyan) UAE 부총리 겸 내무부장관은 일요일 오후 내무부 산하 ‘셰이크 칼리파 정부 우수성 대상 프로그램’(Sheikh Khalifa Government Excellence Awards Program) 팀장이자 품질 우수성 부단장으로 업무 팀을 지휘한 압둘 쿠두스 알 오바이들리(Dr. Abdul Quddous Al Obaidly) 소장과 그의 팀을 접견했다.
사이프 부총리는 ‘명예의 전당’상과 그 중요성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으며 팀장과 팀원들이 일군 국제적 성과를 축하했다. 사이프 부총리는 또한 팀이 우수성을 꾸준히 추구하면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도록 격려했다.
압둘 쿠두스 알 오바이들리 소장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BSC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을 받았다.
팔라디움 그룹은 발표를 통해 UAE 내무부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했다. 올해 수상 기관에는 12개 선진국의 14개 주요 기관이 포함됐다. 팔라디움 그룹은 성명에서 높은 수준의 프로 정신을 발휘해 BSC와 전략적 연계 개념을 적용한 UAE 내무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그 노력이 ‘명예의 전당’상 수상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UAE 내무부는 지난 2009년부터 교통사고 사망과 범죄, 범죄(불법 거주 등) 감소와 관련된 성과 지표를 성공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e-트랜스포메이션(e-transformation)을 성공리에 구현해 왔다. 내무부는 특히 여러 다른 지표 중 고객 만족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알 오바이들리 소장에 따르면 “BSC는 내무부가 모든 부서에 걸쳐 중복된 접근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통합적이고 정렬된 업무를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이는 직원들이 전략 실행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는 인센티브가 됐으며 이로써 내무부 산하 부서 간, 직원 및 지도부 간 소통을 증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략을 개발하고 검토하기 위한 일련의 회의도 소통에 힘을 더했다”며 “BSC는 리더의 전략 실행 과정 참여를 높였으며 지위고하를 막론한 모든 직원들이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BSC가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서로 다른 부서가 내무부의 전략적 목표를 향해 긴밀히 협조하도록 뒷받침한 것은 물론, 모든 파트너와 이해 관계자들이 같은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치도록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명예의 전당상과 BSC에 대해 설명하자면, 팔라디움 그룹이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상은 탁월하고 차별화된 BSC(균형성과평가표) 및 전략관리, 성과 관리를 적용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에 주어진다.
BSC는 ‘측정되는 것은 성취된 것이며 성공한 것’이라는 단순한 개념을 따른다. 이 이론은 팔라디움 그룹 설립자인 로버트 카플란(Robert Kaplan) 박사와 데이빗 노튼(David Norton)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균형성과 평가표와 전략적 운영의 연계로 기업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BSC는 고도로 효과적인 메커니즘으로 기관의 핵심 성과에 집중함으로써 특히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영리 정부 기관과 영리 시민단체의 성과 도출에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