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한 한 사회복지사는 “매년 김장행사를 할 때마다 행복하다. 비록 다른 곳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우리 시설의 장애인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풍요로운 밥상을 대비할 수 있다는 보람이라 생각된다”라며 금번 김장행사의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가나특수교육원 정규진 원장은 “매년 김장행사를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분들이 계신다.”라며 “이렇게 매번 장애인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부분이 세상이 참 살기 좋은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12월에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 독거노인과 장애노인들에게 총 2,000장의 연탄을 성공적으로 전달하겠다”라고 행사를 지원해주는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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