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 해외언론 관광 취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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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해외언론 관광 취재 잇따라
  • 박희수 기자
  • 승인 2015.02.16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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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에어프랑스 매거진, 태국 공중파 TV CH5, 홍콩 언론인 18명 등 연이어 전북 방문 취재 -

   
▲ 전주한옥마을
 해외언론들이 전라북도 관광 취재를 위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세계 곳곳을 누비는 에어 프랑스 기내에 배포되는 에어프랑스 매거진 기자 2명이 전주 한옥마을을 취재하였다.

 발행부수 43만 부를 자랑하는 에어프랑스 매거진은 전라북도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지난 2월 14일과 15일과 이틀간 전주에 머물면서 전주 한지공예, 전주 한옥스테이, 전주비빔밥 등을 취재하였다.

 이어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 기간에는 태국 공중파 TV CH 5 기자단 일행이 전라북도를 방문하여 전주 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등 전북의 문화와 생태관광자원, 무주 태권도원까지 취재할 예정이다.

 태국은 연간 약 40만명이 한국을 찾고 있으며, 일본, 중국, 미국, 대만에 이어 5대 방한시장 중 하나이며, 동남아시아 중 한류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곳이다.

 특히, 태국은 10년 전 2만명에 불과했던 태권도 수련생 인구가 2014년 현재 약 1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태권도 인구 저변 확대가 가장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홍콩의 TV 매체, 일간지 등 소속 기자 18명도 오는 5월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하여 전라북도 일원을 취재할 예정으로 되어 있어 전라북도 관광자원이 글로벌 관광시장에 널리 소개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라북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중화권,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구미주 등 글로벌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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