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스타커머스와 함께 제작한 힙합 옴니버스 음반이 발매되면서 선보인 대구지역 랩고수팀 M.H.IS가 2009년 그들의 싱글음반을 발매 하면서 대구지역의 후진 양성을 위해 대구의 스타커머스실용음악학원(대표 이세영)에서 무료 오픈 강의를 가진다.

다가오는 9월 10일 목요일 7시부터 2시간동안 스타커머스실용음악학원 3층 오디션홀과 녹음실에서 무료 오픈 수업으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힙합 팀 M.H.IS 의 리더이며 팀 내에서 프로듀싱과 랩을 전담하고 현재 힙합 레이블 사우스타운 대표로 있는 MC.J(오종수)가 직접 강의를 한다.

실용음악중에서 갈수록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는 힙합 장르의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직접 활동하고 있는 언더 및 오버 힙합 가수들의 노하우 그리고 직접 녹음 실습에 참여 할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실용적으로 찾아내어 개인의 독창성을 끌어낼 수 있는 유익한 수업으로 준비한다.

MC. J로 알려진 오종수 대표는 1999년 M.H.IS를 결성, 815밴드의 퍼포먼스 및 랩 세션, 2003 대구 유니버시아드 길거리 축제 기획, TBC힙합코리아 게스트, 부산KNN 김원범의 N-PLUS 고정출연, TBC 매직뮤직 고정, 드렁큰 타이거 섬머 파티 게스트, 세븐 부산 미니 콘서트 게스트, 2008 UMF 경상도 스폐셜 참여, 마산 MBC 전국시대 리포터 등의 활동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M.H.IS의 음반 활동으로는 스타커머스와 공동 제작한 815밴드 EP 앨범(2000), DA BEATZ(2000)을 비롯하여, M.H.IS EP(2001), GET THA MIC(2002), 815밴드 1집 I love you (2002), M.H.IS 1집 ALL about south (2008), M.H.IS 미니앨범 2night(2009) 등을 발표 하였다.

그들의 힙합 레이블 사우스 타운은 2007년 만들어진 힙합 레이블로 부산과 대구의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레이블로서 직접 활동하는 플레이어와 작곡자 가 모여 프로덕션 적인 활동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 그중 수석 프로듀서 지상 과 FAME-J는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JYP의 전속 작곡자로 국내 힙합 작곡자론 유일하게 계약했다.

그들의 결과물로는 현 JYP 작곡가 지상의 첫 EP와 M.H.IS 1집 ,미니앨범 이 있으며 M.H.IS외에 FAME-J와 O-SON의 프로젝트 팀 SNIKER 가 준비중이며 뉴욕 출신의 랩퍼 SHAUN-L의 솔로 앨범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공개강의 참여 문의는 053)654-77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