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포시즌스 호텔 채용 담당자, 한국인 채용 위해 7월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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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포시즌스 호텔 채용 담당자, 한국인 채용 위해 7월 방한
  • 정득환 해설위원
  • 승인 2015.06.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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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합격자에게는 좋은 기회 -

   

 캐나다 포시즌스 호텔 채용 담당자가 한국인을 채용하기 위해 7월 직접 서울을 방문한다.

 포시즌스호텔(http://www.fourseasons.com/)은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세계 약 40개국에 체인을 둔 글로벌 6성급 호텔이다. 한국에서는 현재 광화문에 포시즌스호텔 서울이 한창 오픈 준비 중에 있다.

 국내 취업전망이 어려운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있어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쉽은 해외기업의 근무환경과 인터내셔널 스탠다드를 경험하고 전문기술 습득과 미래 취업을 위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 캐나다 포시즌스 호텔의 객실 룸
 이번 캐나다 포시즌스호텔 채용은 해외취업·인턴쉽 전문기업인 SP솔루션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채용이 진행되며 6월 27일까지 1차 서류전형 접수를 받아 최종 인터뷰 대상자의 한해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포시즌스호텔 채용담당자가 직접 서울을 방문하여 코엑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근무에 필요한 직무교육 이수 후 영어실력에 따라 Front Desk, Room Attendant, Steward, Server Assistant, Spa Attendant 등의 포지션을 배치받아 올해 12월경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근무는 최소 9개월 이상을 권장하며 전공 및 경력에 따라 급여 우대를 받고 캐나다 노동법을 적용 포시즌스호텔 사내 고용보험, 산재보험 및 그룹 Benefit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시즌스호텔의 근무자들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과 같은 영어권 국가 출신으로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고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환경이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 또는 합법적인 워킹 비자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이메일(info@spsolutions.ca)로 국문이나 영문이력서를 접수하면 서류심사 후 개별연락을 통해 인터뷰 참여 여부를 알 수 있다.
 캐나다 워킹 비자가 없는 지원자는 캐나다 코업 비자를 통한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만일, 해외취업을 원하지만 영어회화 실력이 걱정되고 캐나다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가 없다면, 캐나다의 정부에서 직접 승인한 직업전문학교에서 일정 기간 영어수업을 듣고 어학능력을 갖춘 후 3~9개월 정도 현지 기업에서 인턴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취업준비 프로그램은 코업비자로 학생비자와 워킹비자를 동시에 발급받고 학업과 일 두 가지를 병행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지원자도 마찬가지로 이번 포시즌스호텔 인터뷰에 참여가 가능하다. SP솔루션에서는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5일부터 취업지원 담당자를 서울로 파견하여 인터뷰 교육 및 커리어 개발 상담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취업 및 인턴쉽에 관심이 있다면 이 기회에 상담을 받아보면 좋을듯하다. (해외 채용 지원 및 상담문의 이메일 :info@spsolution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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