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와 함께 간다’ 전 세계의 여심을 사로잡은 조쉬 하트넷의 연기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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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와 함께 간다’ 전 세계의 여심을 사로잡은 조쉬 하트넷의 연기변신
  • 최미영 사진기자
  • 승인 2009.09.05 0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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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청춘 스타 조쉬 하트넷이 연기파 배우로 변신한다!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와의 작업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아픔을 간직한 전직 형사 역을 맡아 고도의 감정 연기를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남자 조쉬 하트넷!
 세계의 여심(女心)을 사로잡다!!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조쉬 하트넷. 191cm의 큰 키와 풋볼로 다져진 단단한 몸매, 깊은 눈빛과 함께 보이는 싱그러운 미소는 조쉬 하트넷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수식어들이다.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등의 할리우드 블록 버스터를 통해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며 세계의 여심(女心)을 뒤흔들었고, <럭키 가이 슬레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등의 작품을 통해서는 부드러운 섹시함을 소유한 로맨틱 가이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조쉬 하트넷은 미녀스타 케이트 던스트,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하여 할리우드 톱 배우 벤 에플렉, 해리슨 포드 등과 호흡을 맞추며 할리우드 톱스타 대열에 우뚝 서게 됐다. 최근 월드스타 ‘비’가 팬 미팅 자리에서 “미국에 있을 때 우연히 조쉬 하트넷을 본 후, 어찌나 피부가 하얗고 눈이 깊은지 같은 남자가 봐도 빠져들 뻔 했다”며 그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청춘 스타에서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변신을 꾀한 조쉬 하트넷이 선택한 작품은 바로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월드스타로 거듭난 이병헌,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함께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가장 위험한 남자들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리고 있다. 조쉬 하트넷은 이 작품에서 대부호로터 실종된 아들 ‘시타오’(기무라 타쿠야)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아 LA에서 필리핀, 홍콩까지 그를 추적하는 전직 LA 형사 ‘클레인’ 역을 맡았다. 조쉬 하트넷은 과거 남모를 가슴의 상처를 안고 있는 유약한 남자에서 의문의 남자를 찾아야 하는 강한 집념의 사나이까지 넓은 감정 폭을 유유하게 오가며 고도의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양조위가 트란 안 홍 감독의 <씨클로>를 통해 세계 영화인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처럼 조쉬 하트넷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스타에서 배우로 거듭나리라 기대되고 있다. 관객들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한 배우, 조쉬 하트넷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을 그린 영화이다. 조쉬 하트넷 고도의 감정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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