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지 못하는 40가지 함정’ 출간- 리텍콘텐츠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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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지 못하는 40가지 함정’ 출간- 리텍콘텐츠 출판사
  • 이정원 취재기자
  • 승인 2015.08.18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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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의 을이 부자되는 40가지 실용 포인드에 대해 명확한 해법 제시 -

   
▲ 부자가 되지 못하는 40가지 함정 표지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40가지 함정’을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출간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엔 다양한 유형의 부자들이 있다.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형 부자, 밑바닥부터 시작해 부를 쌓은 자수성가형 부자, 공부를 열심히 하여 노력으로 이룬 학업성취형 부자, 운이 좋게 사업이 대박이나 행운을 움켜쥔 행운형 부자 등᠁ 그들은 각개의 다른 사연을 가지고 성장했다.

 그만큼 이들에게선 태생적인 공통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공통분모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바로 돈과 가치의 본질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이 일반인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동물적인 감각으로 핵심을 꿰뚫고 있었다. 우리도 충분히 갖출 수 있는 능력이지만, 교묘한 ‘함정’의 덫에 걸려 눈 먼 장님이 되는 경우가 많다.

 <부자가 되지 못 하는 40가지 함정>은 그것을 정확히 설명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책의 각 Lesson은 국내 현실에 적합하게 보완하고 수정되어 더욱 탄탄한 내용을 갖췄고, 40가지의 다양한 주제에 맞추어 장마다 실용 포인트를 추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간의 뇌가 몇 개라고 생각하는가? 모두 당연히 한 개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정답은 무려 세 개다. 농담 같겠지만 검증돼 있는 사실이다.

 첫째는 파충류의 뇌(뱀의 뇌)로서 가장 안쪽에 있으며, 즉각적인 반응과 행동을 관장한다. 둘째는 포유류의 뇌(쥐의 뇌)로서 중간층을 차지하며 감정 및 기쁨, 분노, 슬픔 등을 지배한다. 셋째는 영장류의 뇌(인간의 뇌)로서 파충류와 포유류에서 뇌에서 수집한 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현명하고 도덕적인 결정을 내린다.

 이렇듯 사람은 3개의 뇌를 가지고 있다. 이 중 가장 감정적이고 파괴적인 것은 ‘뱀의 뇌’다. 이 뇌가 활동할 때는 비교적 이성적인 다른 뇌들이 작동을 멈추기 때문이다. 공포, 불안, 위협을 느낄 때 작용하므로 ‘뱀의 뇌’ 상태에 있을 때 아무리 설득하려 해도 소용없다. 그때는 상대가 ‘뱀의 뇌’ 상태에서 벗어나 ‘인간의 뇌’ 상태로 올라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껏 우리가 현명한 판단을 하지 못했던 것은 바로 ‘뱀의 뇌’와 감정적인 ‘쥐의 뇌’에 말을 걸었기 때문이 아닐까.

 현명한 판단을 내리려면 반드시 ‘인간의 뇌’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뱀의 뇌’나 ‘쥐의 뇌’로 판단하는 실수를 범한다. 앞서 열거한 부자들은 ‘영장류의 뇌’를 잘 이용했기 때문에 통찰력이 길러졌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마지막 뇌를 사용해 옳은 결정과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부자 반열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자가 되지 못 하는 40가지 함정>은 그 해답을 알려준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기 쉬운 함정을 깨닫고 싶은 독자들에게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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