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중국대사, 미국 잡지 통해 중.미협력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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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중국대사, 미국 잡지 통해 중.미협력 언급
  • 정득환 해설위원
  • 승인 2015.08.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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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미국 "국가이익" 잡지 사이트가 최천개(崔天凱) 주미 중국대사가 쓴 "중미 이익의 합류점을 조명하다"란 글을 발표했다.

 최천개 대사는 글에서 중미 양국은 양호한 "협력습관"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 양국은 쌍방의 공동목표와 공동이익에 주안하여 서로간의 합리한 관심사를 돌보면서 서로 배우고 참고하면서 협력 중의 장애를 계속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천개 대사는 비록 중미간에 일부 까다로운 문제들이 존재하지만 사실상 중미 양국은 거의 모든 중요한 국제문제에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이런 협력은 쌍방의 선의에서 비롯되었을뿐 아니라 더욱이는 양국의 근본이익과 세계에 대한 공동책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분쟁이 양자관계의 주요 의정을 주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천개 대사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9월 미국을 처음으로 국빈방문한다면서 우리는 습근평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의 회담이 양국간 신형 대국관계를 구축을 한층 추동해 양국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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