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성 없는 전투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국민들의 관심속에 성황리에 진행중에 있다.
 특히 육군 5종 경기는 사격,장애물달리기, 장애물수영,투척, 크로스컨트리 5개 종목에서 대결을 벌이며 4일 영천 육군3사관 학교세종연병장에서 열린 장애물달리기 경기는 관중석이 모두 차 일부는 서서 경기를 관람하기도 하는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 비행 출발준비

  이외에도 공군5종 경기는 비행경기종목 1종목과 스포츠 경기 종목을 합산하는 경기로 4일 열린 비행경기를 시작으로 9일 까지 진행된다.

▲ 가을 하늘을 물들이는 낙하산

 고공강하종목은 헬리콥터를 타고 가다 뛰어내려 낙하산을 펼치고 목표지점에 정확하게 착지하는 경기로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와중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보여줘 일반인에게 가장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러한 일반 스포츠 행사에서 볼 수 없는 군인체육재회 특유의 이번 문경 군인체육대회는 5일 현재 축구, 배구, 농구 등 구기종목과 양궁, 복싱 등 13개 종목이 문경, 김천 ,상주, 예천, 영천, 포항, 대구 등의 각 경기장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