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5 세계종교문화축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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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5 세계종교문화축제' 개최한다.
  • 이원만 기자
  • 승인 2015.10.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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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는 ‘함께 갈 동행(同行), 함께 할 동행(同幸)’라는 주제로 4대 종단이 함께 하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4일간 ‘2015 세계종교문화축제’를 개최 한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종교문화(음식, 음악, 영화 등)와 종교열린마당 등 4대 종단별로 특색있는 다양한 콘텐츠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특히 청소년(학교밖), 주한외국대사(15여개국), 외국인 체험단, 다문화가족 등이 참여하여 4대 종단이 함께하는 세계유일의 축제를 함께 한다.

 2015 세계종교문화축제 행사 첫날인 10월 15일은 개막순례 첫걸음(귀신사, 수류성당 등 ⇒ 금산사)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금산사 광장에서 법고와 승무·종교퍼포먼스, 성악가 박인수와 가수 송창식의 축하공연으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더불어 16일에는 종교명상(금산사), 종교역사, 종교영화(원불교, 불교), 17일은 종교음식(한국전통문화마당), 종교토크(중부비전센터), 종교영화, 대산종산뮤직스토리(원불교 전주교당) 등 종교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특히 금산사에서 이루어지는 명상은 마음을 길어 올리는 명상소개와 갈등을 풀어내는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나유인 세계종교문화축제 집행위원장은 “종교영화는 영상을 매개체로 불교·개신교 등 4대 종교의 저마다 독특함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타종교와 교감해 보면서 현재 각자 자신의 인간존엄의 가치관에 대해 반성하고 성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막순례 및 평화걷기를 참가한 참여자들은 맹목적으로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길에서 사람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소통과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을 갖게 되며, 전라북도의 풍요로운 자연과 문화유산에 얽힌 많은 이야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힐링하는 체험하는 순례길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폐막식은 10월 18일 타악기를 활용한 청소년 거리행진(다가공원~전주전통문화관)을 하여 청소년들에게 발씻김, 제3세계 청소년 돕기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종교와 지역, 문화를 뛰어넘는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지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종교문화축제는 단순한 축제와 향연의 자리를 넘어 종교간 상생과 화합의 미를 주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4대 종단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세계적으로 손색이 없는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세계종교문화축제에 개최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세계종교 평화협의회 홈페이지(http://wrcf.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