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장난감 선택 키워드는 안전·창의력·신체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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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장난감 선택 키워드는 안전·창의력·신체발달”
  • 심재영 시민기자
  • 승인 2010.07.07 0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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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치킨·스모비가 추천하는 유아 연령대별 장난감· 놀이 -
 장난감이라면 어떤 것이든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아이들과 달리, 엄마들에게는 장난감 선택에 있어 많은 판단이 필요하다. 최근 중국산 목제 완구 페인트에서 납 성분이 검출되는 등 완구 제품의 안전성 문제가 붉어졌다.

 현명한 엄마라면 구입하려는 제품이 안전한지 살펴보는 것은 물론이고, 단순한 놀이용 완구에서 벗어나 아이의 연령 및 성향에 따라 정서,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인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유아기는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비약적 발달을 통해 완성되어 가는 시기이다. 따라서 부모와 놀이를 통해 많은 사물을 경험하고, 다양한 의사소통 과정을 갖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정서 및 신체 발달 효과를 주는 장난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연령별 추천 장난감

 신생아~ 12개월: 딸랑이, 오뚜기, 멜로디 피아노

 단순한 조작에도 소리, 빛, 움직임 등으로 반응을 보이기에 12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딸랑이, 오뚜기, 멜로디 피아노는 다양한 빛, 소리, 컬러 등을 통해 아이가 소리, 색깔 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를 통해 아이의 오감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 이외에도 집에서 흔히 보이는 신문지나 굴러다니는 공, 소리가 나는 타악기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7개월 이상: 컵 쌓기

 컵 쌓기는 약 7개월 이상부터 만 3세 무렵까지 비교적 오래 활용할 수 있는 장난감이다.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색상인지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수 개념 학습 및 손가락 부분의 소근육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에 활용할 수 있어 상상력 향상에 좋다. 만일, 아이가 컵 쌓기 외의 놀이로 활용하기 어려워한다면, 부모가 도움을 주는 것도 좋다.

 36개월 이상: 역할놀이

 인형놀이, 소꿉놀이, 공구놀이 등은 아이들이 의사표현 능력 향상 및 상상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특히 내성적인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서툴며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기에 사회성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역할놀이 장난감을 통하여 실제 경험한 사건이나 인물 등을 모방하며 사회화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역할놀이 완구는 아이들이 희망과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놀이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창조함으로써 창의력을 발달시킨다.

 ① 스모비 코툰 돌돌 미니오뚜기
프랑스 유명캐릭터 모키, 와밥, 펑키 모형으로 제작된 오뚜기로,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고급벨을 적용하여 아이에게 편안함과 즐거움 제공

 ② 먼치킨 컵 쌓기와 모래놀이
개의 컵을 통해 컵 쌓기는 물론 개구리, 애벌레 등 다양한 모양으로 연출하며 감각발달 능력을 키우는 제품. 휴가철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완구로 사용가능하며, 집에서는 목욕놀이 완구로도 활용 가능

 ③ 스모비 미니테팔 주방놀이 엑설런스
실제 테팔 주방과 흡사하며 렌즈 위에 냄비를 올리면 지글지글 소리가 나고, 개수대 수도꼭지를 통해 실제로 물이 나오도록 설계된 제품

 ④ 스모비 워코 공구놀이세트
움직임이 많아지는 3세 이상의 남아들을 위해 손으로 다양한 조작이 가능한 제품. 여러 가지 공구 조작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도우며, 역할 놀이를 통해 사회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킴

 제품문의:먼치킨·스모비(www.sbaby.com) / 1544-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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