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교육청은 한파로 1월 25일(월) 초등학교의 등교시간을 10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
교직원은 정상출근하여 난방 등의 조치를 함으로써 등교하는 학생들이 추위로 불편해 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우동기 교육감은 “한파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교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 안전지도에 철저를 기하고, 난방시설 등 학교의 시설물 관리 등에도 특별한 주의를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대구광역시에는 1월24일(일) 9시 30분 현재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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