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캠퍼스개강식 |
올해 노인대학은 총 390명 정원으로 1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가요교실, 민요교실, 챠밍댄스, 실버댄스의 정규과목과 탁구, 프리테니스, 실버요가, 생활영어, 장구, 건강체조 동아리반, 특강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부 개강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대구서구보건소,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과 연계한 “치매예방” 특강을 실시하여 회원들의 개인 건강관리를 점검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노인대학은 1993년부터 운영하였으며 2001년에는 청춘부와 평생부 두 개의 과정으로, 2004년부터는 희망부, 청춘부, 평생부 세 개 과정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백세 인생, 백세 시대로 노인대학 청춘캠퍼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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