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대구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
이날 행사는 준비위원장인 장영일 목사의 인도(사회)로 민호기 목사가 이끄는 RUN연합예배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어 대회장인 최영태 목사의 개식사에 이어 박광희 전도사의 지도 아래 '십자가의 부활'이란 특별공연이 큰북에 대구시립국악단 정요셉 형제, J.Trac문화선교단 이상훈 형제가 이끈 연극과 히든싱어 임재범편 최종우승자 김진욱 형제의 찬양음악 배경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행을 연출하였다.
▲ 십자가고난행 |
▲ 효목중앙교회 김종일 목사의 대표기도 |
김 목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한국교회가 잘못된 점을 회개하였으며, 나라의 대통령을 위하고, 나아가 4.13총선에서 좋은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그리고 한국교회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하였다.
이어 김주락 장로와 정영금 권사의 이사야 53장 5절과 박준우, 박미송 어린이의 고린도전서 15장 55,56절의 성경봉독이 있었고, 이인성 장로 지휘와 이수희집사, 경북예고윈드오케스트라의 반주아래 연합합창단의 부활의 영광송 헨델의 메시아중 "할렐루야'가 고성마루에 우렁차게 퍼져나갔다.
▲ 연합합창대 |
헌금이 있었는데 이번 헌금은 대한민국 후방과 지역 방위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강철부대 ‘50사단’에 기부하는 뜻깊은 일이 되어 신자 모두가 동참하였다.
▲ 설교하는 대구동부교회 김서택 목사 |
동산교회를 비롯한 청년과 청소년 대표단 20명이,
1. 나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속죄하신 것을 믿습니다.
2. 나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3. 나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만왕의 왕이심과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습니다. 라는 부활의 신앙고백 낭송이 있었고,
다같이 찬송가 171장 ‘살아계신 주’의 회중 찬송을 참석자들이 기쁨으로 함께 하였다.
이후 명예대회장 장희종 목사의 축도를 마지막 순서로 하고 함께 '어울림 한마당'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 동산교회를 비롯한 청년과 청소년 대표단 20명의 신앙고백 낭송 |
☆ 부활절 연합예배 이모저모
▲ 대구장로합창단
▲ 대회 홍보를 담당한 동산교회 박영찬 목사
▲ 신앙고백 낭송을 한 동산교회 청년, 청소년 대표들
▲ 기도모습 |
▲ 대구시민운동장 전광판에 보인 행사 |
☆ 참석 내빈들
▲ 연단의 참석 내빈들
▲ 권영진 대구시장과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 주호영(왼쪽부터), 유승민, 류성걸 국회의원
▲ 귀빈실에 늘어선 내빈들. 정종섭 후보, 윤재옥 국회의원이 보인다
▲ 왼쪽부터 김부겸(수성갑)후보, 정태옥(북구갑)후보, 김상훈(서구)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