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부산 내원정사가 성역화 불사 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
주지 정련스님(조계종 원로의원)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총무 지일스님은 “총본산 성역화 불사는 조선 건국 이래 한국 불교 역사상 최대의 불사”라며 “불사가 원만히 회향할때까지 신도들과 모금을 전개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은 “불사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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