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전문가 장병완 남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성명발표
상태바
예산전문가 장병완 남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성명발표
  • 임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10.07.24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 등 5개 단체는 24일 7월28일 남국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장병환 전 기획예산처장을 남구 국회의원 적임자로 지지하고 나섰다.

5개단체( 광주남구 기독교 교단 협의회, 사)한국청소년 선도 협의회, 광주공원 노인과 청소년 공동체 빈들회, 광주공원 사랑의 쉼터, 사)효사랑 실천 협의회, 사) 광주포럼) 대표 김규옥 목사는 성명을 통해 장병완 후보는 지난 33년간 재경부와 기획예산처에서 국가발전 기획과 나라살림을 책임지면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또 이들은 장후보가 지난 20여년간 광주·전남 지역의 도로·항만 등의 인프라 구축과 첨단산업단지 등 산업기반 지원,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대학 지원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위해 불철주야 일해 왔다고 소개하고,

특히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광주에만 무려 2조 319억원의 국가 예산을 투입하는 등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앞장서 일한 지역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남구의 재정은 취약하다 못한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하고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누가 정부 예산을 많이 끌어올 것이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발전 차원에서 광주와 남구에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과 능력이 있고 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지역의 문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가 장병완 후보라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성 명 서
예산전문가 장병완 남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성명발표

존경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구민 여러분!
우리들은 다가오는 7․28지방선거에서 장병완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며, 장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합니다.

장 후보는 지난 33년간 재경부와 기획예산처에서 국가발전 기획과 나라살림을 책임지면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여년간 광주·전남 지역의 도로·항만 등의 인프라 구축과 첨단산업단지 등 산업기반 지원,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대학 지원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왔습니다.

특히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광주에만 무려 2조 319억원의 국가 예산을 투입하는 등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앞장서 일한 지역 일꾼입니다.

7․28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는 이즈음,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인물은 남구를 발전시키고 광주를 발전시키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가 소모적인 정치논쟁으로 치러지기 보다는 남구와 광주 발전을 위한 정책 대결로 펼쳐지는 것이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바람입니다.

우리 지역민들이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정치권에 요구한 메시지는 잘사는 광주를 위한 지역발전 방안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대안을 내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남구의 재정은 취약하다 못한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결국은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누가 정부 예산을 많이 끌어올 것이냐의 물음으로 귀결됩니다.

지역발전 차원에서 광주와 남구에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과 능력이 있고 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역의 경제발전은 중앙정부의 지원과 함께 창의성있는 지역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게 현실입니다.

정부 각 부처의 기능과 역할을 잘 아는 행정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창의력을 갖춘 장병완 후보만이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구에 새로운 희망이 필요할 때입니다.

장병완 후보를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7월 24일


---------- 지지성명 참가 단체 ----------
-광주남구 기독교 교단 협의회
-사)한국청소년 선도 협의회
-광주공원 노인과 청소년 공동체 빈들회
-광주공원 사랑의 쉼터
-사)효사랑 실천 협의회
-사) 광주포럼 (문의 -김규옥 목사 011-641-317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