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언론홍보과정 연수에 본사 이일성 대표, 조창영 서울본부장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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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언론홍보과정 연수에 본사 이일성 대표, 조창영 서울본부장 참가
  • 김청수 차장/기자
  • 승인 2016.04.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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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5일~29일 까지 5일간 국회 의정관 105호에서 -

   
▲ 본사 이일성 대표/기자(왼쪽), 조창영 서울본부장
 국회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국회 사무처 및 교섭단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객관적 정보제공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회차원의 과업과 노력에 대해 언론과 공유하고 협업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국회 출입기자 및 국회사무처 간 소통 강화를 위하여 실시되는 2016년도 국회 출입기자 국회언론홍보과정 교육 연수에 본사 이일성 대표/기자와 조창영 서울본부장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4월 25일 부터 29일 까지 5일간 국회 의정관 105호에서 진행되며, 주제는 '대한민국 국회의 이해', '해외 선진의회제도의 이해', '선배 언론인과의 대화' 등으로 이루어진다.

 본사 기자들이 원로 언론인이며 세운상가에 국회의원회관이 있었던 40여년 전의 제 8대 국회 때부터 인연을 맺었고 또 입법부에 관해서는 법학을 전공한(사법고시까지 응시) 이 대표가 굳이 연수에 참가 하는데 대하여 다소 의아해하자,

 이 대표는 "배움에는 나이나 모든 것에 왕도가 없으며, 지금도 일선에 취재를 하고 다니고 있는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지식습득과 젊은 후배 기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자라는 직업에 더욱 충실을 기하기 위함이다" 라고 하고,
 또 "국제행사 때나 외국의 기자들과 세계기자협회와 언론협회들을 보면 일선에 나서는 기자들이 대다수 고령(高齡)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년간의 각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더불어 경륜에서 우러나는 심층취재와  보도로 언론의 신뢰를 받는데 대하여, 우리나라 기자들은 너무 젊어 순발력 등  장점도 있지만 단편적이고 감성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때론 국민들에게 도리어 혼란을 가져오게 하는 경우가 많다" 며, "미국에 고령의 기자가 백악관 제일 앞에서 열심히 취재하는 모습을 보라. 우리도 언론계가 그러한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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