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북스, '언니의 유학 특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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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언니의 유학 특강' 출간
  • 이예원 기자
  • 승인 2016.05.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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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닝북스가 ‘언니의 유학 특강’을 출간했다.

 ◇20대는 화려한 30대를 위한 준비기간이다

 20대에 인생의 ‘빅 피처’를 그리고 있는가? 준비되지 않은 미래는 막연한 노후에 대한 두려움만 키울 뿐이다. 저자는 유학 후 귀국해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진짜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한 저자는 그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렵게 찾은 꿈이 더욱 가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서른이 된 저자가 자신의 조기유학 시절부터 직장생활을 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경험하며 터득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저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은 도전하며 배우는 일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당신은 자신의 가치가 얼마라고 생각하는가? 자신의 가치를 알지 못한 채 언어는 현지 생활을 해야만 늘 수 있고, 다양한 스펙을 쌓아야만 좋은 회사에 취업해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당신의 삶이 오늘보다 내일 더 빛나길 원한다면 지금 바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될 것이다.

 ◇국내에서 외국으로 무대를 넓혀라

 요즘은 ‘조기유학’과 ‘어학연수’가 먼 나라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는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방학이 시작되면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영어를 비롯한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시간은 16년에 가깝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사람들이 외국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왜일까? 그것은 바로 실전 경험이 부족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학교 때 ‘중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난 작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외국에서의 실전 경험을 쌓게 도와준다. 유학을 떠나는 목적과 현지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요목조목 상세히 가르쳐 줌으로, 유학은 무조건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목적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바로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며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언어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지름길이며 경험 또한 쌓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막연하게 유학만 떠난다면 자신의 앞날이 성공가도를 달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지금 바로 이 책은 ‘진짜 유학’이 무엇인지 속 시원히 이야기한다.

 ◇‘나’를 성장시키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

 성공한 인생의 주인공들은 평범한 사람과 무엇이 다를까? 그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그 기회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한계를 벗어난다. 하지만 기회는 평소 도전하며 자신을 꾸준히 개발시킨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세 마리 토끼’를 유학 생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학까지 다녀와서 왜 그것밖에 못 해?”,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뭐야?”, “세상이 이렇게 각박한데 똑똑하게 살아야지”라는 말을 들어본 일이 있다면 인생의 ‘세 마리 토끼’로 자신을 변화시킬 준비를 해야 한다. ‘세 마리 토끼’란 무엇일까. 저자는 외국 생활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대화법’, ‘공부법’, ‘시간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자기계발을 이루었다.

 지금부터 자신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토끼’를 잡길 원한다면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언니의 유학 특강’으로 기회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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