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아름다운 화요일‘-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아름다운 화요일‘-
▲ 화요콘서트 포스터 |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인 지역예술진흥 프로젝트 ‘아름다운 화요일’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음악가들의 무대를 넓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대구 음악계의 버팀목이 되는 원로 음악가 뿐 아니라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 이화영, 조지영, 손정아 출연자 |
▲ 최덕술, 신현욱, 방성태 출연자 |
대구경북성악가협회 기획이사이며 계명대학교 성악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신현욱, 영남대학교 외래교수 및 대구 예술 영재원 유스콰이어 부지휘자, CTS기독교 TV 대구 방송 영상사업부 예술 감독 등으로 활동중인 바리톤 방성택 등 대구지역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쟁쟁한 성악가들의 연주들로 이루어진다.
대구의 우수한 음악가들의 무대를 넓히고,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며, 클래식 연주자들에게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예술진흥프로젝트 “아름다운 화요일”은 매월 이어질 예정이며,
6월 14일(화)에는 김유정의 소설 ‘봄봄’과 가곡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낭독콘서트 ‘봄봄’>, 6월 28일(화)에는 지역작곡가의 합창곡으로 꾸며지는 <맛있는 합창>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모두 전석 만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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