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화합과 소통의 계기 마련 -
이날 체육대회는 장대진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학교운영위원회지역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고,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광림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참가 선수를 격려하였다.
이날 체육대회 경기결과, 종합 1위는 포항교육지원청, 종합 2위는 상주교육지원청, 종합 3위는 경주교육지원청이 차지했으며, 응원 1위는 성주교육지원청, 응원 2위는 경산교육지원청에게 돌아갔으며, 또한 그동안 기상악화로 참여하지 못한 울릉교육지원청이 3년만에 출전하여 23개 시․군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영우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까지 명품 경북교육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애쓴 교육가족 모두에게 경북교육인 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일상의 모든 업무는 뒤로 하고 서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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