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우유섬유 언더웨어는 플레인, 바나나, 초콜릿, 딸기 의 4종류로 상하복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유곽 모양의 패키지에 포장해 판매한다. 가격은 1벌에 3만 9천원이다.
우유섬유는 우유에서 추출한 카제인 단백질을 원료로 만든 친환경 소재로 일반 섬유보다 부드럽고 건조, 흡수성이 뛰어나다.
제로투세븐 김정민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여린 피부에 바로 닿는 속옷은 소재가 매우 중요하다” 며 “매일유업 자회사에서 우유를 소재로 한 속옷을 출시해 더 믿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친환경 우유섬유 소재와 예쁜 디자인이 엄마와 아이를 모두 만족시켜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출처: 제로투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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