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메디엑스포',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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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메디엑스포', 성황리 폐막
  • 이용암 부장
  • 승인 2016.06.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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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코 개관 이래 국제행사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연계행사가 개최된「2016 메디엑스포」가 약 2만 9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6월 24일(금)부터 6월 26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는「대한민국건강의료산업전」,「대구의료관광전」,「대한민국 한방엑스포」,「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팜엑스포코리아」가 동시에 개최되어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그리고 간호사가 함께 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이자, 지역최대의 통합의료 전시회이다.

 전시기간 내내 병원구매상담회, 의료관광 바이어초청 비즈니스상담회가 함께 진행되어 참가업체들과 해외바이어 간에 423억 원의 상담성과를 거두는 등 실질적인 마케팅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행사기간 개최된 의료 단체(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 치위생사, 치기공사,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에 참가한 15,000여 명의 전문의료인들로 행사장이 계속 붐볐다.

 특히, 대구의료관광전은 의료관광 홍보부스, 의료관광 콘퍼런스, 의료관광 잡 페어(Job Fair), 홍보대사 위촉, 팸투어 그리고 역대 최다 참석한 5개 국 50여 명의 해외 에이전시가 지역의료기관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의료관광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 성공적인 행사였으며, 대구시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ECC와 엑스코 현장에서 병원교류 관련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아울러,「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서는 러시아, 중국, 태국, 호주 등에서 방문한 150여 명의 치과의사를 비롯해 3,000여 명의 치과관계자가 학술대회와 전시회에 참관하여 다양한 치과 진료 정보와 첨단의료기기 기술을 교류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를 중심으로 의료산업을 키워나가자는 취지로「2016 메디엑스포」를 준비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해외바이어들과 국내․외 의료인력들이 함께하는 의료분야 비즈니스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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