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16 숲학교 국제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산림청, ‘2016 숲학교 국제심포지엄’ 개최
  • 이일기 보도위원
  • 승인 2016.10.26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6일 국회, 28일 안동 경북도청. 5개국 숲교육 사례 공유 -

   
▲ 2016 숲학교 국제심포지엄. 김용하 산림청 차장(뒷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주요 참석자 기념촬영
 산림청은 ‘2016 숲학교 국제심포지엄’을 26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아울러, 27일에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숲속 워크숍’을 28일에는 경북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에서 ‘숲학교 국제심포지엄’을 각각 개최한다.

   
▲ 2016 숲학교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숲학교 심포지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5개국의 숲교육 다양성 공유와 정체성 모색’을 주제로 한국형 숲학교 모델 개발과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캐나다, 영국, 일본, 중국의 숲교육 전문가와 국내 관련 전문가, 공무원, 교사들이 참석해 국내외 숲교육 다양성을 공유했다.

 일본의 숲유치원 활동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효과, 한국의 숲유치원과 심리운동의 융합적 접근과 실천사례, 캐나다·스코틀랜드·중국 숲유치원의 운영 사례 등이 소개됐다. 이어 숲학교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숲교육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관련 포스터와 교재, 교구, 정보책자 등이 전시됐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은 어린이·청소년이 온몸으로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선진 숲교육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체계적인 산림교육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