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안과 이상범 교수는 지난 11월 5일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46회 눈의 날(11월 11일)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상범 교수는 그동안 한국실명예방재단 노인안검진 및 개안수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인 안질환 예방에 힘써 왔다.
▲ 영남대병원 안과 이상범 교수 |
이러한 공로로 인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상범 교수는 “앞으로도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안보건과 안질환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범 교수는 올해 1월 한국외안부학회 회장에 선출되어 2년간 임기를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2010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 대구경북지역 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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