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축제, 전 세계적인 축제를 목표로 15일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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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축제, 전 세계적인 축제를 목표로 15일 신호탄
  • 이동호 예능국장/기자
  • 승인 2010.10.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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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는 등산, 골프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계절에 매출이 크게 증가해 왔다. 야외활동하기 적격인 금주 금요일(15)에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와 가평읍내 8개 무대로 재즈페스티벌이 개막하며 공식 건배주로 재즈막걸리를 선보인다.

▲ 가평에 위치한 (주)우리술 제 2 신축공장
 한편, 재즈패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재즈막걸리를 제조한 (주)우리술(www.maggulli.com)의 제 2공장 준공식과 막걸리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협약식 등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매년 11월 셋째주 전세계 일제히 열리는 보졸레누보 축제와 비교해 손색없는 트레일(Trail)이다.

 특히 이번 우리술 준공식에서는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우리술품평회 서포터즈 등 의미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손하씨가 참석하여 지난 10년 동안의 일본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우리술 막걸리 투어리즘을 위한 조언과 스타 브랜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다.

 최근 도쿄의 산책코스, 도쿄안의 작은 유럽 에비스 등 일상에서 찾는 행복을 책으로 출판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윤손하씨는 “10년간 해외 활동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가 우리 양조장들의 판매와 관광수요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우리술 생산현장은 2010년~2012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기존의 단일소재로 구성된 단조로운 관광체험과 차별화를 두어 막걸리 투어리즘 개발을 통한 특성화 전략의 모범사례로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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