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에서 찾아가는 분권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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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에서 찾아가는 분권토크 개최
  • 이용암 부장
  • 승인 2016.11.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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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는 달서구 자치분권협의회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분권토크 달서구편’을 11월 16일(수) 오후 3시, 달서구청 대강당(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분권토크는 시민들의 지방분권의식 및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6월 북구를 시작으로 수성구와 동구, 중구, 달성군편을 개최했으며, 연말까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달서구편 분권토크는 김중석 강원도지역분권추진위원회 위원장 겸 강원도민일보 사장이 패널로 출연하여 지역 주민 150명과 함께 지방분권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대구시 사회적기업인 ‘반반’이 마련한 지방분권 마술 등을 진행한다.

 올 한해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는 지방분권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방분권 리더 아카데미, 읍면동 주민자치 아카데미, 지방분권 가두 홍보캠페인, 알기 쉬운 지방분권 홍보책자 발행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구는 지난 11월 7일 전국 최초로 대구시와 8개 구.군 분권협의회가 연대하는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력회의’를 출범시킨바 있다.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김규원 의장은 “찾아가는 구.군 분권토크를 통해 지난 11월 7일 발표한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등 대구시지방분권협력회의 공동선언 사항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시민들의 공감대와 참여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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