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세계 정상들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와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1월 9일(화)부터 11월 11일(목)까지 임시 휴관하고, 야외공간도 11월 8일(월) 오후 6시부터 11월 12일(금) 오전 8시까지 폐쇄하여 출입이 통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임시휴관으로 인한 관람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정기 휴관일인 11월 8일(월)과 15일(월)에 특별 개관한다. 임시 휴관 및 특별 개관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G20 만찬행사는 세계 주요 방송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뛰어난 예술성을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소개: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설립된 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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