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산교회 시온찬양대 |
이날 대구.경북홀리클럽 상임부회장 박성근 장로 사회로 제1부 예배에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종일 효목중앙교회 담임목사는 ‘내 영혼아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하여, 올해도 “대구 선시화 찬양의 밤”을 많은 교회가 참여하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찬양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요 고백이요 또한 삶이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면서,
▲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종일 효목중앙교회 담임목사 |
대구.경북홀리클럽 회장 조무제 장로의 사회로 2부 찬양에 들어가서는 순서대로 각 교회가 두곡식을 찬양하였다.
먼저 1.대구대동교회 시온찬양대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와 ’은혜의 주님‘을 2.효목중앙교회 살롬찬양대가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과 ’거룩 거룩 거룩‘을 3.범어교회 임마누엘찬양대가 ’새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를 4.대구상동교회 임마누엘찬양대가 ’영광의 왕께‘와 ’찬양과 기도로‘를,
▲ 성음크로마하프단 특별연주 |
▲ 양인혜 사모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 |
다음 특별출연으로 성음크로마하프찬양단의 ’오 신실하신 주‘와 '오늘 나는‘ 두곡을 연주하였고 이어 5.성빈교회 찬양대의 ’주안에 하나되어‘와 ’주만 섬기세‘를 6.서문로교회 할렐루야찬양대가 ’주님은 옳습다‘와 ’전능하신 주 여호와‘를, 다음에는 특별출연 2. 보아스합창단이 ’사랑‘과 ’I am’ 두곡을 찬양하였고, 이어 7.대구서부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오직 예수’와 ‘좋으신 하나님’을 부르면서 율동을 더하여 참석자들을 기쁘게 하였다.
뒤이어 8.동산교회 시온찬양대가 ‘호산 호산나’를 부르고 중간에 내레이션이 있은 뒤 ‘주님은 옳습니다’를 찬양한 후, 마지막 찬조출연으로 양인혜 사모의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Via Dolorosa’와 ‘You raise me up’ 두곡을 연주하여 박수갈채를 받았고,
9.충성교회 온유찬양대 가 ‘It is well with my soul’과 ‘주님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하였고 이날 마지막으로 추최 장소를 허락해준 10.대구동신교회 시온찬양대가 ‘내영혼이 은총입어’와 ‘너는 크게 자유를 외치라’ 두곡을 찬양하였는데 퓨전오케스트라의 동서 악기를 동원한 반주로 멋진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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