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의 송년 선물 ‘바실라 스페셜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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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의 송년 선물 ‘바실라 스페셜 위크’!
  • 이정원 취재기자
  • 승인 2016.12.20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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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놓치기 아까운 <바실라> 특별 할인 -

   
▲ 바실라 공연 장면1
 정동극장이 2016년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바실라 스페셜 위크’를 준비했다.

 2016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는 올 해도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상설공연을 진행해했다. 국내 관객 뿐 아니라 경주를 찾는 해외 관객들의 성원과 더불어,
 지난 10월에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개최된 정부 주최 ‘한국과 이란, 문화로 하나 되기’ 행사에 특별 문화사절단으로 파견되는가 하면, 11월에는 대만 ‘ITF 국제관광전’에서 이벤트 공연을 펼치고 ‘Best Performance’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바실라 공연장면2
   
▲ 바실라 공연장면3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동극장은 오는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2016년 마지막 일주일간 ‘바실라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성인 기준 R, S석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소진 시까지 특별 사은품도 제공되니, 가족 및 지인들과 연말 공연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정동극장(www.jeongdong.or.kr/ 054-740-3800)에 문의하면 된다.

   
 고대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바실라>는 2011년 ‘신국의 땅, 신라’, 2014년 ‘찬기파랑가’를 잇는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의 3번째 작품으로,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후 업그레이드 제작을 거쳐 올 3월 다시 무대에 오른 작품이다.

 천 오백년 전 실크로드를 따라 페르시아에서 신라로 이어진 문명의 만남을 담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웅장한 연출이 빚어낸 작품성을 다양한 관객에게 인정받아 경주를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내년 1월부터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제작에 들어가며, 2017년 3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2016 정동극장-세계문화엑스포 공동기획공연 <바실라> 공연개요

◾ 공 연 명
2016 정동극장-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기획공연 <바실라>
◾ 공 연 장 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
◾ 공 연 일 시
3월 23일(수)~12월 31일(토)
/ 월-토요일 19시30분 (일요일 공연 없음)
◾ 스 태 프
연출/최성신 안무/김윤수 작곡/황호준
◾ 티 켓 가 격
일반 : VIP석 50,000 / R석 30,000 / S석 20,000
학생 : VIP석 25,000 / R석 15,000 / S석 10,000
◾ 문 의 및 예 약
정동극장 www.jeongdong.or.kr / 054-740-3800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 1544-1555
◾ 관 람 연 령
48개월 이상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정동극장, 경주세계문화엑스포
◾ 주 최
정동극장
◾ 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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