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 스테파니' 레브론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에 위촉
상태바
'그웬 스테파니' 레브론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에 위촉
  • 정득환 해설위원
  • 승인 2017.01.04 2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명 가수이자 패션 아이콘, 세계적으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와 제휴하기로 -

 유명 가수이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그웬 스티파니(Gwen Stefani)가 레브론(Revlon)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Global Brand Ambassador)로 합류한다고 3일 밝혔다.

 그래미상(Grammy Award)을 3회 수상한 가수이자 작곡가, 패션 디자이너, 기업가로 활동 중인 그웬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세계적인 캠페인에서 유행을 선도하는 뷰티 브랜드 레브론을 대표해 많은 이들에게 추즈 러브(Choose Love™)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그웬은 당당하게 사랑을 선택하는 삶을 살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스타일 및 뷰티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화장품(현재는 레브론) 애호가로서 1500만 명이 넘는 충성스런 소셜 미디어 팬과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 레브론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그웬 스테파니가 홍보 켐페인 촬영을 하고 있다
 레브론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파비안 가르시아(Fabian Garcia)는 “그웬 스테파니를 레브론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래미상을 수상한 예술가이자 유행 선도자, 기업가, 자애로운 어머니인 그웬은 현시대의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웬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낸 성취를 통해 여성 권력 신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 이는 여러 세대에 걸친 팬들의 반향을 강하게 불러 일으키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풀러턴(Fullerton)에서 태어난 그웬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둘러싸여 자랐다. 1986년 노 다웃(No Doubt) 밴드의 일원으로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그 후 솔로 음악가로서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제일 최근인 2016년에 발표한 앨범 ‘진실은 이런 느낌이야(This Is What the Truth Feels Like)’는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웬은 에미상(Emmy Award)을 3회 수상한 NBC 방송국의 음악 경연 시리즈 ‘더 보이스(The Voice)’에 코치로 출연해 음악 지식과 공연 경험,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는데, 올해 2월 더 보이스 시즌12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그웬은 음악가로서 성공했을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를 만들어 많은 사랑을 받는 등 뛰어난 패션 디자이너이자 기업가로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십대 초부터 화장을 즐겨 하기 시작해 오늘날까지 그 사랑을 이어온 그웬은 최고의 뷰티 트렌드를 여러 가지로 실험하고 뒤흔드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웬은 “어렸을 때부터 자기 표현 방식의 일환으로 화장을 해왔다”며 “지금도 화장에 대해, 화장으로 개성과 독창성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 뷰티 브랜드의 아이콘인 레브론과 업무 제휴를 맺은 것도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며 “레브론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화장에 대한 내 사랑을 계속해서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그웬은 레브론의 추즈 러브(CHOOSE LOVE™) 캠페인에 출연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시작하게 된다. 그웬이 출연한 영상은 2017년 1월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디지털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전파된다.

 그웬은 “사랑은 제 작곡에 영감을 주는 뮤즈다”며 “레브론의 추즈 러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메시지인데, 레브론과의 업무 제휴로 이 긍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무척 신난다”고 말했다.

 레브론의 최신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그웬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멀티미디어 캠페인에 출연하며 이 영상은 디지털, 매장, 소셜 미디어를 비롯한 모든 유형의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그웬의 첫 번째 뷰티 영상은 지난 2일 공개되었고 그녀의 캠페인은 2017년 내내 전세계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