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참외 스마트팜, 심비디움 재배 농가와 연구 현장 찾아 격려 -
▲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이 17일 경북 성주의 농가를 찾아 현장 의견을 듣고, 농업인을 격려하였다 |
정 청장은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의 확대 가능성과 화훼 재배농가의 현장 의견을 듣고, 농업인을 격려하면서 한국형 스마트팜 정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유성 농가는 지난해 단동하우스 6동(0.5ha)에 한국형 스마트팜을 도입해 수량이 10% 향상되고 노동력은 70% 정도 줄인 농가로서 총 17동(1.13ha)에서 1억5천만 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
성주난원(농장주: 김대진)은 2대째 가업으로 농사를 이어받아 어려운 화훼시장 여건에도 심비디움 난의 고품질화, 선별 균일화 등의 기술력으로 2억 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
또한 정 청장은 경상북도 농업인학습단체장과 만나 간담회를 열어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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