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수는 2007년 국교련(전국 국공립대학 교수회 연합회)의 정책위원장을 맡아 국립대학법인화 문제 등에 대처했을 뿐만 아니라, 초·중등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 11년간 연속으로 초·중등학교의 운영위원(장)을 맡아왔으며, 최근에는 ‘현 정부의 초·중등교육정책에 대한 헌법적 관점에서의 검토’라는 비중있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신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및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1권의 저서와 60여 편의 논문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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