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9월 15일(금) 오후 6시 대구시 중구 반월당 동아쇼핑 앞에서「전술핵 재배치 대구•경북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다.
국민보고대회에는 홍준표 당대표, 정우택 원내대표, 이재만 최고위원, 전희경 대변인 및 중앙당직자,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 김재원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전술핵 재배치 국민보고대회는 북한의 핵실험과 핵무장, 문재인 정부의 대북평화구걸 정책과 오락가락 외교행보 등 안보파탄을 강력히 규탄하고, 전술핵 재배치를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는 유일한 수단임을 강조한다.
또한, 국민여론조사에서도 사드 추가배치에 대해 79.7%가 잘했다고 하고,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서도 68.2%가 찬성한다고 한다.
보고대회는 가두서명, 사전행사, 전술핵 재배치 관련연설, 원내대표 연설, 당대표 연설,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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