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마을협회, 28~30일 목포서 ‘제4회 국민정신 바로세우기 작품기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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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마을협회, 28~30일 목포서 ‘제4회 국민정신 바로세우기 작품기증전’
  • 이원만 전남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17.12.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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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명화로 정신문화 일깨운다 -
▲ 제4회 국민정신 바로세우기 작품기증전’포스터

 (사)한국문화마을협회는는 28~30일 사회복지법인 목포아동원에서 '제4회 국민정신 바로세우기 작품기증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기증전은 국내 최고의 작가들이 제작한 미술품을 토대로 명언·명화와 함께 해 국민정서를 안정시키고, 감성을 증폭시켜 피폐된 정신문화를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삶의 지침과 교훈이 되는 명언이 함께 한 12호 규격의 미술품으로 총 150점이다.

 이 작품은 전시가 끝나는 대로 전남지역 아동양육시설 20개소에 보급될 예정이다.

▲ 서요한 이사장

 (사)한국문화마을협회는 이번 전남 행사를 시작으로 범국민적, 전국적 규모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사)세계미술연맹 이사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예술 공익사업을 펼쳤던 서요한 이사장은 사회적 활동의 폭을 더 확대하기 위해 (사)한국문화마을협회를 설립했다.

 서 이사장은 “과거 어려울 때 우리들은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나폴레옹의 명언과 말 타는 그림을 보고 도전 정신을 배웠고, 밀레의 그림과 함께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라는 루소의 명언을 보고 정신을 다잡았다”며,
  “이 문화 사업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그림으로, 그림으로 표현 불가한 것은 글로 표현하는 다중적 포석으로, 그림을 감상하고, 명언을 마음에 되새기는 일석다조(一石多鳥)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한국문화마을협회는 국민정신 바로 세우기의 일환으로 조직된 ‘자발적’ 비영리 국민 공익 단체다. 문화 사업을 통해 명언, 명화와 함께 하는 국민계몽 캠페인, 작품을 통한 국민안전 캠페인, 작품이 있는 교실, 청소년 인성 고양, 참신한 예술 인재 발굴 양성, 예술과 과학 융합, 대한민국 예술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한류의 세계 전파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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