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과 일본이 카타르에서 74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결승 진출의 고비가 될 아시안컵 준결승전이 바로 그 것이다. '난적' 이란을 꺾고 4강에 오른 한국은 일본을 넘어야 51년 만의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 일본 역시 한국을 누르고 아시안컵에서의 강세를 계속 이어나갈 각오를 보이고 있다. '숙명의 라이벌'다운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의 중요성만큼이나 이번 한일전은 양 팀 에이스들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이벌전이라는 특성 때문에 이들의 책임감은 더욱 막중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준 취재부장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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