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대기업 총수들과 회동에 이어 이틀 만에 중소기업인들을 잇따라 만나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신임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청와대가 26일 밝혔다. 정 후보자와 최 후보자는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며, 정 내정자에 대해서는 19일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가 채택됐으나, 최 후보자는 민주당의 반대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했다. 이 대통령은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24일)이 넘어가자 25일 경과보고서를 재송부해 달라는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했으며, 재송부가 이뤄지지 않자 임명권을 행사키로 했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준 취재부장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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